나홀로 시티코코 여행 2탄!!

 

 

나홀로 시티코코 여행 2탄!!

 

 

 

 

 

 

 

 

 

 

요기는 허니핏클럽 1층 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사무실에서 완충을 하고 시티코코 타고 놀러 고고씽!!!

 

 

안장뒤에 작은 가방을 달아놨지만..

충전어뎁터랑 지갑 넣으면 끝....

 

 

그래서 아버지 차에 놀고 있는 그물망을 가지고 와서

안장 밑에 그물망 설치를 했어요~

 

 

백팩이나 간단한 짐을 넣을 수 있게 설치를 했는데

일단 급하게 하는 바람에 조잡함...

머리 좀 써서 손 좀 봐야겠어요 아직은 넣었다가 뺄때 너무 힘듬..

 

 

 

 

 

 

 

 

 

 

정리가 안되서 좀 지저분..

 

 

지난번에 얼마나 갈 수 있을까?! 해서

레헴 까지 간김에 빵사려고 했는데

못사고 돌아온 아픔때문에.. ㅠㅠ

 

 

이번엔 빵사러 레헴까지 고고씽!!!

금호강을 따라 ~~ 쭈~~욱!!!!

이번에는 40키로 넘었어요

 

 

허니핏에서 레헴까지 거리가 20km 정도 나왔는데

나의 어이없는 길 놓쳐버림 때문에 ;;;

 

 

오늘 최장거리 찍은듯!!

41km 정도 탄거 같네요

그래도 더 달릴 수 있을꺼 같아요~

 

 

역시 몸무게를 줄여야 ㅋㅋㅋㅋㅋ

 

 

 

 

 

 

 

 

 

 

 

오늘은 레헴이 문을 열었더라구요 ㅎㅎㅎ

기쁜 맘으로 들어갔는데 헐!!!!

 

 

빵이 없어!!!!

이쁜 바리스타님께 물어 보니..

기계 한대가 이번에 들어 오는데 통관때문에

제빵사님 서류 작성하시느라...  ㅠㅠ

 

 

어흑... 나는 왜 맨날.. ㅠㅠ

빵 먹고 싶어요~~~~~~~

 

 

담에는 전화하고 가야겠어요 ㅠ

 

 

돌아오는길 해가 날 비춰 주는데

뜨거버 죽는줄.. ㅡㅡ;;

요즘 시티코코 타고 다니다 보니깐 얼굴이랑 팔이랑.. ;;;

샤워하다가 왠 촌놈 하나가?! ㅠㅠ

 

 

깜짝 놀랬음... 얼굴 다 가리고 쿨토시끼고 타야겠어요..